[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경맑음은 6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만삭 D라인을 만지며 비행기를 타고 떠나 일본을 여행 중인 모습. 남편, 자녀들과 태교여행을 떠나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경맑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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