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5일 경맑음은 "덕분이야 히어로"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만삭 D라인에 손을 대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성호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일본의 풍경과 맛있게 일식을 먹는 자녀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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