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에게 충격적인 진단을 내린다.
4일 공개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다음주 예고편에는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금쪽이 어머니는 금쪽이에 대해 "변을 편하게 못보고 힘들어하는 아이"라고 소개했다. 정형돈은 "엄마들은 변 문제에 예민하지 않나"라며 공감했다.
이어 금쪽이가 대변을 서서 보는 장면이 포착됐고, 홍현희는 "큰일은 일어서서 못 보는데"라며 의아해했다. 또 변비가 오면 안 된다며 식사를 거부하는 모습, 어머니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 모습도 포착됐다. 금쪽이는 오박사를 만나고 "당장 가"라며 경계하기도 했다.
오 박사는 "이것이 많이 떨어진다"는 진단을 내려 과연 무엇이 문제인 건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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