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거실 소파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뒤쪽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열심히 보고 있는 딸 추사랑 양도 눈에 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널찍한 구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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