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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제이쓴 "♥홍현희 힘들까봐 내가 밤새 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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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준범 아빠'가 된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밤새우는 게 안 좋을 거 같아서 제가 대신 수유하고 있다"며 사랑꾼 남편다운 발언을 했다. 이에 하하는 "제이쓴 때문에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이제 60일 됐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강조해 '원조 사랑꾼' 인교진마저 폭발하게 만들었다.

또한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아이가 지금 생후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