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을 통해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일화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국화꽃을 들고 줄을 서 있는 이일화는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면서 애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6명이 사망, 151명이 부상을 당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11월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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