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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추노 머리하고 좋다고 헤벌레 "못생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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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일 "이게 도대체 얼마만의 레슨인지..추노 머리하고도 좋다고 헤벌레. 마지막 못생김 주의. 얼굴로 피워하우스를 짜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열심히 필라테스 운동 중인 모습. 특히 하원미는 운동에 집중하느라 잔뜩 찌푸린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에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