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1일 황정음은 "친구가 찍어 준♥"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황정음은 강렬한 레드 트위드를 입고 커다란 C사 명품백을 맨 채 행사장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둘째를 출산했다. 황정음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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