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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미국서도 전염된 슬픔 "자꾸 가라앉으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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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일 윤현숙은 "Feeling better today 기분전환이 필요해. 자꾸 가라앉으려는 마음을 오늘은 달달한 아포카토로 달래보자. 오후 산책길"이라면서 마음을 달랬다.

유현숙은 우울한 하루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며 산책으로 기분 전환을 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