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28일 "여보랑 노는게 세상에서 젤 재밌어! 할로윈 디너와 샴페인 그리고 타로카드도 하고! 항상 내 행복을 위해 늘 준비하는 내 남편은 우주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둘만의 할로윈 파티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준희는 남편에게 입맞춤하며 "미안한데 나는, 다시 태어나도 너랑 결혼할거야"라고 고백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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