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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22억 고백' 장영란, 부부가 쌍으로 겹경사 "축하할 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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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28일 장영란은 "장영란 한창 부부 축하할 일 생겼다. 마포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불러주셨다. 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며 다시금 인사했다.

이와 함께 위촉식에서 소감을 전하는 모습, 위촉패 등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 병원 운영자금으로 22억 원의 빚을 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개원한 지 1년 됐는데 1000원도 못 갚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