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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집이 정말 깨끗해요"…본인도 놀란 '자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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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작품을 마무리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28일 이승연은 "매일 감탄 중이에요. 집이 정말 깨끗해요~ 청소할 맛 난다니까요"라며 새삼 감탄했다.

이어 "오랜만에 언니랑 티 타임이용~ 울 식구들은 불금불금 뭐하셔요? 이제 막 점심 드시고 티 타임일텐데. 울 전통차로 하고 계신거죠? 져는 티와 동남아 과일들 냠냠. 나른한 오후 잘 보내시고 저는 언니랑 수다 더 떨다 올게요. 집이 깔끔하니 뭘 해도 상쾌"라며 마무리 했다.

이승연은 지인과 집에서 식사 후 티타임을 가지면서 여유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