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26일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하고 통합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2022 한국시리즈 엠블럼을 공개했다.
엠블럼의 상단부에는 랜더스의 홈 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표현했고, 하단부에는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상징적인 이미지로 포함됐다. 또 엠블럼의 중앙부에는 한국시리즈 캐치프레이즈인 'IT'S LANDING TIME'을 새기며 창단 첫 통합우승을 열망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SSG는 이번 한국시리즈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응원 타올, 소형 응원 깃발, 후드티, 와펜 등 한국시리즈 엠블럼 굿즈를 출시하며, 11월 1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오프라인 샵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