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요리스 카리우스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 최고의 섹시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다. DAZN에서 세리에A를 취재하는 레오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만 무려 700만에 달하는 유명인사다.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레오타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2년 전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불륜설로 더욱 유명해졌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요리스는 최근 레오타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모델 지아코모 카발리와 관계를 끊낸 레오타는 요리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보다 깊은 관계를 위해 영어를 배우는 열정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카리우스는 2018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인 치명적 실수로 터키, 독일 등에서 임대를 전전하다, 최근 뉴캐슬에 백업 골키퍼로 입단했다. 아직 경기를 뛴 적은 없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을 얻은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