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밝혔다.
류이서는 23일 개인 계정에 "우리의 아이스바닐라라떼 사랑. 저녁 맛있는 거 드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분홍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니트가 깊숙이 파여, 그의 여리여리함을 더 극대화시켜 시선을 모은다.
특히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인 그가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한 방송에서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밝힌 만큼, 얼굴도 20대 못지 않아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9월부터 동아TV 뷰티패션프로그램 '스타일미4'를 통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