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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트윈스 컬렉션' NFT…판매 40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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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트윈스 컬렉션' NFT…판매 40분 만에 '완판'

[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LG 트윈스 NFT 상품의 인기가 상당하다.

LG는 지난 17일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LG트윈스 컬렉션' NFT를 발매하고, 판매 40분 만에 완판했다.

LG와 네이버 스포츠가 발매한 'LG트윈스 컬렉션' NFT는 지난 6월 LG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LG트윈스 컬렉션" NFT는 LINE NEXT의 DOSI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었다. 이번 NFT 상품은 유니크, 레어, 스페셜, 노멀 등급으로 발매되었으며 17일 오픈 40분 만에 완판됐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인 유니크 등급은 40초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LG는 유니크 등급을 구매한 팬에게 2022 포스트시즌 LG전경기 직관 티켓 경기별 2매, 친필 사인 유광점퍼 코카콜라 에디션, 메가트윈스포 컨셉 피규어, NFT 실물 아크릴 카드 등 NFT 구매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LG와 네이버 스포츠는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