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강창민의 아내가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2019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공개연애를 선언, 2020년 10월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결혼식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허그' '라이징선' '오정반합' '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한류를 이끌었다. 2020년에는 솔로 앨범 '초콜릿'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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