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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딸 전치 3주 진단에 우울 "무탈했던 어제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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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현이 딸의 부상으로 울적해졌다.

이지현은 "분명 딸을 낳았는데…남자아이만큼 다치는 1호ㅜㅜ 새끼발가락 골절 전치3주 3호는 오늘 중성화 수술 들어갔어요. 소박하고 무탈했던 바로 어제가 그리워져요ㅜㅜ 엄마는 오늘 조금 더 단단해지고 강해집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의 딸은 새끼발가락 골절로 작은 발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 반려견도 중성화 수술을 하며 이지현은 당분간 아이들의 간호에 전념해야 한다. 바쁜 와중 딸의 부상 소식에 울적해진 이지현에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싱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