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놀라운 다리 근육을 공개했다.
15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바디 프로필. 우리 독일 나무 늘보랑 처음 만난지 6년째 되는 날. 점핑머신 첫 오픈 한 날. 오늘 기억해야 될것 들이 많다. 감사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 중인 김혜선의 모습이다. 검정 바디수트와 하이힐을 신은 김혜선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축구선수 못지 않은 근육으로 가득한 김혜선의 다리는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한 후 점핑센터 CEO가 됐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 팀에 합류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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