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7억 건물주의 럭셔리 라이프다.
빈티지 한강뷰 하우스에 YG 헬스장 공개까지, 부러움 사는 이찬혁의 싱글라이프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찬혁이 새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에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이찬혁의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 1년 반정도 됐다.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빈티지 카페 같다. 감각이 좋으신 것 같다"라고 감탄하자, 이찬혁은 "독립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겼다. 최대 관심사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찬혁은 일어난 지 15분 만에 외출했다. 면허가 있는데도 자전거를 애용한다는 이찬혁은 "제 유일한 교통수단"이라며 "제 활동 반경이 이 안에 있기 때문에 자전거로 자주 왔다갔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매일 출근한다는 이찬혁은 열심히 근육을 만들면서 만족해했다.
이곳은 PT도 공짜여서, 더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