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한 팬은 "두 번째 아기 가지신 거 같아요!(아니라면 너무 죄송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팬의 오해였다.
김소영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라며 "언젠가 가질지도 모르는데…회사 일이 좀 줄면..가지려고…..언제…?"라고 둘째 생각이 있음을 알렸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딸 수아 양을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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