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지현은 개인 계정에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전 오늘 저를 위해 조용히 보냈어요. 오늘부터 나이는 정지인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얼룩말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0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혼자만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이지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