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옥순이 첫 방송 당시를 회상했다.
10기 옥순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때까진 몰랐어요..0표 일 줄은. #감은사지#0표의추억#원피스예쁘지않아요?#취향의문제일까#나는솔로#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첫 선택에 앞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첫 선택에서 예상과 달리 남성들이 현숙에게 몰리며 0표의 굴욕(?)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에서 옥순은 예상대로 영식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0기 옥순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