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영애가 부산으로 떠났다.
12일 이영애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산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쉬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깔끔하게 내린 머리에 가을 느낌이 나는 라이더 재킷으로 분위기를 냈다.
특히 이영애는 마스크로 가리고 있어 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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