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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솔로 데뷔 첫 콘서트, 팬들 눈빛에 글씨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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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지훈이 솔로 데뷔 첫 대면 콘서트를 돌이켰다.

박지훈은 1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솔로 데뷔 첫 콘서트에서 팬들 보니 눈빛에 글씨 적혀 있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박지훈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라이브홀에서 '박지훈 2022콘서트 클루'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첫 대면 콘서트로, 감동이 가득한 현장에서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팬들이 보고 싶었다"는 박지훈은 "오프라인 콘서트로 만나서 설레고 한층 더 성장하고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돌출 무대를 나가면 팬들의 눈빛을 볼 수 있는데, 눈에 글씨가 적혀 있는 것 같았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예쁘다. 무대를 하면서도 울컥하더라.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