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공개 열애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잖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아는 골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골프웨어에 드러난 가녀린 각선미, 특유의 발랄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이며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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