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져 당황을 금치 못했다.
10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겨울인가요... 얼어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보리 색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운 날씨에도 코트를 포기하지 못한 이다은은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에서 바로 겨울이 된 것 같아요", "급 추워졌어요" 등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출처=이다은 SN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