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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윤승열, '슬픈 눈으로 딸 보러' 가는 길 "이제 육아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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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짧은 휴식 후 다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10일 김영희는 개인 계정에 "이제 육아하러 갑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휴의 짧은 여유를 누리고 난 뒤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김영희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예쁘지만 돌보기 힘든 딸아이를 보러 가며 슬픈 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달 8일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