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이랑 농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핑크색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의 뒤에는 아들이 딱 붙어있어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모자의 투샷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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