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새 가족을 만들었다.
7일 프리지아는 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배찌 ,,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프리지아의 모습이다. 프리지아는 작은 강아지를 안고 새가족이 생겼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펫숍 입양 논란을 의식하려는 듯 "배찌는 제 지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마리를 데려오게되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 지옥'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동안 착용한 제품들이 일부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하기도. 최근 복귀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