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8일 2022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홈에서 치뤄진 경기마다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벤트로, 이날 6회초 최종 추첨이 진행된다.
이어 6회말 종료 직후에는 행운을 거머쥘 '최후의 1인' 당첨 시상식이 열리며, 시상자로는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허민영 지점장이 나설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벤츠를 잡아라'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구단은 앞으로도 한성모터스와 함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