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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누가 애아빠로 보겠어...점점 더 우월해지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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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스케줄 차 두바이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비는 우월한 기럭지의 모델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비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오늘도 잘생겼어요", "왜이렇게 멋있어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