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SOLO' 10기 현숙이 끊임없이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10기 현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진시장나들이~#사고싶고먹고싶은거천지" "날씨너무조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숙은 부산 진시장에서 가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한다. 또 검정 셔츠에 재킷, 청바지와 벙거지 모자를 매치해 패션센스까지 과시했다.
한편 10기 현숙은 31세로 자녀가 없고 발레와 K팝댄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