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너무 말랐다는 것이다. 아이브 장원영 이야기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너무 말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직캠 영상에 등장하는 장원영은 과도하게 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 앙상한 팔뚝에 갈비뼈까지 비칠 정도로 허리가 얇아졌다. 뒷모습도 척추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다.
키가 173cm로 알려진 장원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30kg대까지 몸무게가 빠진 게 아닌가"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 마른 체질인 것을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과도하게 마른 모습에 근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한편, 장원영은 이날 오전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