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아이비가 킹받는 일화를 밝혔다.
4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리수거 비에 탈탈 털림"이라며 "거시기부분만 안젖은거 킹받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초록색 바지가 비에 젖은 아이비의 모습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가운데 부분만 비를 맞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비의 털털한 멘트가 웃음을 더한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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