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달라진 점을 공유했다.
3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홀리하고는 아직 백화점밖에 갈 곳이 없네요 힝. 절대 가지도 않았던 유아층 코너 가서 괜히 구경도 하고, 뭐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과 함께 백화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에게 분유를 주기 위해 젖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기저귀 교환대와 수유실이 있는 카페나 복합문화공간도 있답니다", "저도 편하게 육아 하려다 아주 혼꾸녕 났네요" 등 댓글로 신다은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