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지승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서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래곤마운틴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승은 서울에 위치한 한 와인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트라이프 패턴 의상에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매치한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5세인 서지승은 20대 못지 않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용산이네요",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서지승은 배우 이시언과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