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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살 빠지더니 마의 '겨자 레깅스'까지 소화..극세사 각선미로 살아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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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남다른 레깅스 패션을 과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찮아도 힘들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오운완'을 실천 후 뿌듯함이 담긴 거울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지는 극세사 각선미만 소화할 수 있는 겨자색 레깅스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요테로 컴백, 신곡 'Go'를 발매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