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FP : ESTJ. Perfect travel ma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와 신애라는 그네 의자에 다정하게 앉아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의 허벅지에 다리를 올려놓고 편안하게 쉬는 모습. 찐 부부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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