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연수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위해 유모차를 구입했다고 밝히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10분이지만 집 앞에 도호와 함께 첫 산책하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유모차를 여유롭게 끌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해당 유모차는 100만원대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서수연은 최근 출산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예전 모습으로 금세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들을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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