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떡잎부터 뉴욕커 스타일이었던 수민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15년 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섯 살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갈래 머리를 한 최준희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시크한 꼬마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 밑에는 '우리 뚜미니의 뉴욕커 스타일~!! 이렇게 간지가 나다니!!~ 하하하하'라는 글이 덧붙여져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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