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최동환과 커플로 발전한 이소라가 오랜만에 요가 선생님으로 돌아갔다.
이소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요가선생님 모습" "자주 나오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소라는 강습생과 거울 앞에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지색 톱과 블랙 레깅스를 입은 이소라는 '11'자가 뚜렷한 복근과 애플힙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서 최동환의 선택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방송 후 최동환과 다시 커플이 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