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9기 옥순이 방송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공개했다.
9기 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를 '나는 솔로'에 지원해준 내 옆자리 동료 ○○님은 9기 첫방이 시작됨과 동시에 혼자 하이브로 이직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한 여성과 술자리를 갖고 있다. 이 여성에게는 "옥순을 만드신 분"이라는 글이 붙어 있다. 이 여성의 제안으로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
한편 최근 방송을 마친 '나는SOLO' 9기에서 옥순은 초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던 광수에게 끝까지 대시했지만 광수는 끝내 영숙을 택해 아쉬움을 남기고 커플에 실패했다. 이후 영숙의 '은따설'이 등장했지만 영숙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