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았다.
전다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닮고 싶은 것, 역시 갓효리♥"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사진을 올렸다.
또 MBTI는 "ESFP"라며 "ESFP 18가지 특징, 틀린 게 단 한가지도 없어버리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