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전승빈이 지난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지인이 촬영한 결혼식 영상들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심은진 전승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본식이 끝난 이후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과 함께 'Get up'을 부르며 흥을 돋웠다.
한편 드라마 '나쁜사랑'은 통해 인연을 맺은 5살 연하 배우 전승빈과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