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왕지원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왕지원은 25일 ㅈ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날씨가 다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왕지원이 주말에 남편과 식당을 찾아,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선남선녀 케미'에 네티즌들도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왕지원의 전신이 담겨 눈길을 끈다. 늘씬한 몸매와 큰 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8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살인 왕지원은 세 살 연하의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