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코요태 신지가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촬영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베레모를 착용한 그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진 신지는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 잘 어울려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어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오는 10월 5일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표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