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미담을 방출했다.
22일 소유진은 SNS에 "광고 촬영 후 먹는 곱창은 정말 !! ♡.♡ 근처에 있던 남편이 들러서 곱창도 사주고 울스텝들에게 백걸리도 선물해주었어요^^ 촬영도 넘나 즐거웠고 회식까지 완벽했다응^^ 사진 잘나오길 ~ 두근두근"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고 촬영을 마친 후 회식을 진행한 스태프와 소유진의 모습. 이때 백종원은 소유진의 회식에 참석해 회식비는 물론 막걸리까지 선물해주며 아내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