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또 포착됐다.
지난 19일 트위터에는 신민아와 김우빈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화이트 셔츠로 맞춰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이때 설렘 가득한 키 차이를 선보이며, 여느 커플처럼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김우빈은 정말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며고 적었다.
앞선 지난 16일에도 SNS 등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파리 한 노천카페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아는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일때도 그의 곁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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