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알렸다.
기은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미국 뉴욕에서 피자를 먹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중이다.
특히 피자를 먹는 사진에서 그의 롱헤어가 가죽재킷에 가려져, 얼핏 쇼트커트로 보인다. 이를 보아 짧은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으로 추정돼, 감탄을 사고 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패션 브랜드 SS 컬렉션 쇼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